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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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저희 가게 냉장고도 부탁드려요!

   네! 파스타집을 운영하고 있어요!

2. 키가 정말.. 크시네요.​

   노래도 잘 하시지 않아요?

3. 최현석 셰프님 맞으시죠!

   요리 개발의 천재!

4. 혹시.. 엘본 더 테이블의...?

   소개 한번 해주시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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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소금 좀 뿌려주세요.

   그럼 앞치마라도...

1. 예능에 재능이 있으신것 같은데

   취미가 생각보다 본격적이신데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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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그럼 원래는 어떤 사람이신데요?

   자극적인 수식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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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어디서 영감을 얻으세요?

   와~ 자신만만

4. 쉐프의 트레이드마크

   괜찮아요 전 좋아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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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즐기시는거 아니고요?

   봉사정신이 투철하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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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특별한 비결이 있다면?

   승부욕으로 스트레스 받을 때도 있지 않아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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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으악, 진짜 뿌리신다!

   그, 그만! 그만~!

2. 박수! (짝짝짝)

   실제로 눈앞에서 보니 더... 허세롭네요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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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그리고..?

   확실히 눈이 즐겁죠~

4. 셰프의 가게로 찾아가면 될까요?

   아뇨... 제자로 가는건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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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죠?

   뭘요...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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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맛만 있으면 될까요?

   음~ 어렵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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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주로 어떤 운동을 하시나요?

   요리 천재에 무술 천재라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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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그렇다면 요리사의 행복은 무엇일까요?

   맞아요! 단골손님이 늘어날 때의 기쁨이란...

3. 정말 의외인데요?

   키도 크시고... 노래도 잘하시잖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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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굉장히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시네요...

   제게도 그런 날이 올까요?

5. 허술? 현장에선 엄한 편이시라고 들었는데요?

  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고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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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사회인 야구단에서도 오래 활동하셨다면서요~

   방송도 취미, 야구도 취미, 취미가 많으시네요.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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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유독 싱글벙글하셔서요!

   설마 휴가 쓰신 건 아니죠?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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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어디서 보고 오셨나요 손님~?

   신문에 광고 낸 적 없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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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그럼 땡땡이..?

   퇴근하신 듯 퇴근아닌 듯 루팡같은 손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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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제대로 찾아오셨네요!

   다, 당연하죠! 어떻게 아셨어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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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일하실 때는 좀 다르신가봐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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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동료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. ㅎㅎ

​6. 제가 눈치가 빨라서

   전설의 눈치마스터가 앞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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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회식도 많으실 텐데 몸무게 걱정도 하셔야죠.

   어느 정도는.. 그렇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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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요즘 거의 취업고시 수준이라던데..

   그래도 이젠 스펙 고민은 끝이시겠네요?

3. 실력이 대단하신가 봐요.

   에이 뭔가 차별화 된것이 있었겠죠.

4. 멜리사랑 잘 맞으시겠네요~

   알고 계시네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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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생긴 것과 달리 많이 드시나 봐요?

   바로 자화자찬으로 빠지시다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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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와인공부? 소믈리에 지망생?

   표정이 어쩐지 씁쓸하신데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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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에피소드 내용 들려주세요 ㅋㅋ

   그건.. 그건 대형 사고네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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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오붓한 대화였군요 이게, 허허허~

   아~닌데요~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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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그렇다면 출근이 즐거우시겠어요!

   반어법? 실제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죠..

4. 컨펌이 나질 않나요?

   가만보면 참 긍정적이신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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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이게 유일한 해소법인가요, 그런가요~?

   쫓아내려는 게 아니고 그냥 취미가 궁금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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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내가.. 내가 야근이라니~!

   이 정도야 기본이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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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야근보다 회식이 좋았어요~ 인가요?

   어어? 회식 좋아하시는 줄 알았는데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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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그러게요.. 에이드라도 드실래요?

   맞아요 ^^ 매일 오시는데 이 정도야 챙겨 드려야죠 ㅎㅎ

3. 설마.. 솔로?!

   무심코 눈치채버렸네요.. 크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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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아앗~ 또 혼나신 거예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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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매일 혼나서 어떡해요~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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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무슨 충고였는데요?

   저한테도 팁 좀 공유해주세요~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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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여자사람 친구라면.. 잠재적 여자친구들이잖아요?

   관심은 많아보이시는데 말이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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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목소리도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라니..

   오, 어떤 노래가 가장 자신있으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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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진심이에요! 오늘 일기 써야겠당 ㅋ

   무슨 소릴 하시는거에요.. 세기의 미녀라 해도 믿겠는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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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유명 여배우 아니세요?

   예쁜 얼굴을 왜 가리고 다니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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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혹시 직업이 연예인...?

   역시! 그 영화, 파리의 휴일 맞죠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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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어디 가시는데요?

   아뇨. 그냥 얘기하고 싶어서.. 붙잡아봤어요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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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오옷 뭔가 수수께끼 같네요!

   네! 재미있잖아요~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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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체질? 그럼 쭈욱 날씬하셨던 거예요?

   보통 그런 얘길하면 주변에서 뭐라고 안하시는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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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으음.. 좋아한다는 건지 싫어한다는 건지​

   전 그냥 그래요.~ 가게에서 뛰어다니고 그래서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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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역시 타고나야 하는건가..! 모태미녀..!!​

   맙소사.. 그게 무슨 소리세요. 말도 안돼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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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저도 그런 체질이었으면 좋았을텐데..​

   왜요~? 마른 사람이 더 예뻐 보이지 않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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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저 지금.. 눈물이 날 것 같아요.

   그 말이 절 더 슬프게 하고 있어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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